where to?
실타래 | 2008/05/01 21:28

한동안 참 정신없었는데,

이제는 어느 정도 일단락.

내가 손 쓸수 있는 부분이 이제는 없다고나 할까.

홀가분하면서도, 막상 앞으로 결정될 사안들에 대해 이제 내가 영향을 줄 수 있는 여지가 없다고

생각하니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다.

항상 노력한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,

사람의 일이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.

-반대로, 노력하지 않았는데 뜻밖의 수확을 얻는 경우도.-

다들 수고.

이제는 결과를 받아들여야할 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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