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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. KENDALL-JACKSON Chardonnay 06 동행 | 2008/03/19 10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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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오른쪽 위는...모르는 사람이므로 모자이크 처리>
와인이건 뭐건, 그냥 내멋대로? 즐기면 되지...라고 생각해와서 와인을 그다지 사랑? 하지는 않는데.. - 뭐든 그렇지만, 사랑하려면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...게을러서 ㅠ.ㅠ -
학교앞에 있는 와인바에 우연히 들렀는데, 처음으로 소믈리에? 가 시음도 해주고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줘서 재미있게 마셨던듯.
왠지 앞에서 그렇게 열심히 얘기해주고 가니, 마음대로 막 마셔버릴 수가 없어서 열심히 마셨다...=_=;
그러면서 와인이라는게 - 사실 내생각엔 모든 음식이 그런것 같기도 하다. - 마시는 방식에 따라 참으로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구나..라는 생각이 들더라
이 녀석은, 입에 머금는 시간을 짧게하고 혀위로만 넘기면, 견과류?의 향이 -소믈리에 아저씨 말로는 버터향? - 느껴진다. 와인이 주는 시큼?한 술냄새? 같은게 거의 느껴지지 않음. 하지만 향이 약하게 느껴져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듯.
입 전체에 굴려주면, 신맛이 좀 많아지고 향이 나름 진하다. 약간 쓴맛도...=_=; -난 와인을 잘 몰라..이쁘게 표현할 수 없어..-
개인적으로는 향이 약하더라도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좋아서 꿀꺽하고 넘기는 방식을 ㅡ.ㅡ;;;
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가볍게 마실 수 있을..-와인이 다 그렇지 뭐..- 나처럼 와인 특유의 향이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도 괜찮게 마실 수 있을 듯하다.
와인바도 만족스럽긴 했지만... 가격이 좀 ㅡ.ㅡ;;; 와인의 원래 가격은 비싸지 않다. -여긴 비쌌다 ㅡ.ㅡ;;; 젠장 뭐 그렇다고 엄청난 덤태기는 아니었지만..-
와인도 열심히? 마셔볼만 하겠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 경험이었다. - 와인이 좋아서라기보다는, 장소가 좋았던듯 싶다.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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